be'Alright'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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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ember 2020

다이어트 22주째..


6월1일 103kg 시작해
다이어트 시작한 지 5개월..
80kg이 되었다.
(80.3 이었는데!!! 물 한번 먹고 다시 측정하니 400g이 늘더라..)


매번 속성으로 다이어트 했던
본인 치고는 꽤 오랜 기간 해온 것 같다

때문에 현재의 체중은 꽤 오랜만이기도 하고..
매번 80kg 중반 정도까지만 했던 것 같은데..

나름 잘해왔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다
오올~🤗
(짬뽕 먹을 날이 별로 안 남았다..😫🙏)


중량을 치는 운동은 아니지만
홈트로 운동도 꾸준히 한 지 3주가 넘어가는 것 같다
확실히 운동 전과는 다르게 몸이 잡혀지고, 예뻐지는 느낌이 든다
(접혔던 살도 많이 없어졌고..😧)



혼자만의 자신감도 많이 생겼고,
주변에서 외모 언급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신다.
어차피 갑오징어가 되고 싶은 오징어지만..😦

역시 칭찬은 언제나 짜릿해~ 늘 새로워~ 칭찬이 최고야!🤗


어쩔 수 없던 회식 자리에서 과음,과식 말고는
이번 한 주도 힘들지만 잘 버텨왔다.
(오는 길에 편의점은 왜 들린 건가..😫😦)


식탐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젠 먹는 양은 정말 많이 줄은 것 같다.


짬뽕이 먹고 싶다..😳


뭐.. 치토스도 아니고 언젠가 먹겠지.. 🙏😦



.'. 많이 왔네요
사실 처음 시작 목표를 80kg로 설정해뒀다가
한 때 긴 정체기로 멘탈도 해이해진 상태였던 적이 있어서
자극이 필요한 시점이 있었습니다.
나름 극복해보자 -2kg를 더 내렸고..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막상 80kg가 되니 욕심도 생기고,
지금부터 -2kg 는 정말 힘들 것 같기도 한데
이왕 한 거 마지막 다이어트니..
마무리를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

어서!! 나도!!! 유지어터!! 되고 싶다!!🙏😫


팻시님들의 좋은 포스팅과
응원, 좋은 말씀 덕분에 잘 버텨왔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비 온 뒤에 정말 많이 추워졌네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특히 부상 조심하시길..

진심을 다해 빕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한 주도 화이팅~!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80.7 kg 19.3 kg 2.7 kg Reasonably Well
   (16 comments) Losing 0.6 kg a Week

28 October 2020

다이어트 21주째..


많이 내려왔다..

운동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는 상태이고
주말에 과음을 했던 것 말고는
한 주간 크게 문제 있었던 적은 없었지만
과음과 과식은 뗄 수 없는 그런 부부와 같은 관계..😦


그런데 말입니다.🙃

평소에 양 꼬치가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거의 먹지도 않고,
평소에 회와 매운탕이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많이 먹지도 않고..
그렇게 먹고 싶었던 과자를
편의점의 햄버거가!!
취한 와중에도 절제한 걸 보면
몸이 이젠 절제에 익숙해지긴 했나 보다
(안주 없이 술만 드시면, 몸에 상당히 안 좋습니다😦..)


그래도 맛만 느껴본 양 꼬치와 매운탕이 자꾸 생각나는 걸 보면..
먹어도 후회, 안 먹어도 후회할 거
'차라리 먹을걸'.. 생각해본다

다음날 모두가 숙취에 시달리며 해장하려 시킨 그 짬뽕..
난 누들면을 택했지만..

넌 정말 독하다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하며
짬뽕 엄청 맛있다고 싹 비우던..
그래.. 보기에도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
하아.. 😫😞😭

80kg가 되면 '그 짬뽕 기필코 먹겠다'는 목표가 생겨 좋다고
나름 위안을 해본다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



뭐.. 언젠가 먹겠지..
🙏😦


.'. 어플에서 나오는 근육량은 생각도 못한 건데..
말도 안되는 것 같아 가렸습니다 ㅋㅋ😃

체중이 키 - 110 상태가 되어
많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어서 목표에 도달하여 유지어터가 되고 싶네요🙏😳
먹고 싶은 게 너무 많네요.😭😥


항상 많은 응원과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한 주도 덕분에 처지지 않고 잘 달려온 것 같습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길 빕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해진 내일을 위해🤗

한 주도 화이팅~!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81.3 kg 18.7 kg 3.3 kg Reasonably Well
   (17 comments) Losing 0.8 kg a Week

21 October 2020

다이어트 20주째..

몇 주 만에 감량이 드디어 되었구나..
82.05도 나왔었는데!!
여러 번 측정해봐도 다신 나오지 않는 숫자라.. 쳇😦😑
100g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거라 생각한다..

20주라니!! '꽤 꾸준한 걸?'이라고 하기엔
많은 팻시 분들에 비해 걸음마 수준이지만,

꾸준함과 거리가 먼 내 자신에 칭찬을 해본다 오올~ 🤗

동시에 오늘 저녁은 어떤 맛있는 걸 먹을지
'지금은 나에게 당근을 줘야 할 때!!' 라고
먹고 싶은 것만 생각하고 찾고 있는 걸 보면..😧
목표에 도달하려면 좀 걸릴 것 같다


뭐.. 다음 주에도 나아지겠지..
🙏😦



.'. 항상 응원과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좀 처질 때마다 많은 힘과 응원 받고,
잘 버텨온 것 같습니다.
받은 만큼 저의 응원도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쌀쌀한 날씨에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한 주 되시길 빕니다.

한 주도 화이팅~!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82.2 kg 17.9 kg 4.2 kg Reasonably Well
   (15 comments) Losing 0.8 kg a Week

20 October 2020

코로나로 인해 돌아다니기도 힘든 현재
1단계로 내려간 김에..

정말 오랜만에 아이쇼핑도 좀 하고
옷도 입어보고 영화도 보고
문화 생활을 하며 답답한 마음 좀 풀었다

많이 감량해서 그런지 예전처럼 옷 대부분이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
'오~ 많이 빠지긴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동시에
나 살 많이 감량했다며 힘들었다고 좀 알아 주삼! 하고
직원 분들 붙잡고 자랑 할 수도 없었고..😦


나도 비포 사진 좀 찍어둘걸..
하긴 고무줄 몸무게라 감량 전에 남긴 모습들이 꽤 있다
나이만 다를 뿐...


좀 뺐다고 공감과 칭찬을 해줄 곳은
여기 뿐이라 기록에 남겨둡니다


언젠가 .. 목표에도 도달 할 수 있겠죠
많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식탐 때문에 힘드네요.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고
이번 주도 화이팅!

14 October 2020

다이어트 19주째..

살이 차오른다... 가자😑
지난 주는 추석 연휴였으니 이해가 되도(선방까지 했는데..😦)
왜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먹고 싶었던 걸 먹었던 한 주도 아니였는데..
쳇😥

2주 전에 비해 700g 정도 증가했고,
체중계에 나오는 인바디 수치는 믿을 만 한 것이 아니지만
근육량이 400g정도 늘었다고 위안해 본다
(그래야만 한다.. 그래.. 근육이 늘었던거...!!🙏😑)


이젠 시작 할 때가 된 것 같아
얼마 전부터 웨이트를 시작하였고 (홈트에 전신운동이지만..)
자극이 많이 되고 있는 걸 보니
운동을 많이 쉬긴 했나보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


이제 좀 익숙한지 너무 증가한게 아니면
예전처럼 종일 신경 쓰이지도 않고 좋아진 것 같다
목표 달성은 빠르게 하고싶지만..

뭐 다음 주엔 나아지겠지
제발..🙏😦


.'. 날이 많이 쌀쌀해졌네요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한 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도 화이팅~!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83 kg 17 kg 5 kg Reasonably Well
   (13 comments) Gaining 0.1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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