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s Journal, 19 May 23

무수분 수육 궁금하네요!!! 어떤맛일깡 맛은 좋으셧죵??🥹 

슬로우쿠커는 막 열시간씩 걸린단 글 본 것 같은데 세시간이면 할 만 한데요? 촉촉하고 부드럽죵? 

수육 삶는거 1시간도 기다리기 지치는데 헐ㄹ 세시간이요...? 묵고 싶어서 오케 참는대요 🤭🤭 

와 수육 때깔이.. 거기다 푸짐하기까지🤤 3시간은 진짜 수육 만드는 중이란 사실을 잊고 있어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ㅋㅋㅋ 완전 저한텐 고문ㅠㅠ 

수엔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셔요🫶🏻 

울 둘째 최애 아스크림....엄마는 외계인... 패밀리 사이즈를 오로지 외계인으로만 담아온 적도 있다는 ㅋㅋ 

리끼끼님, 그냥 수육 맛입니다만, ㅋㅋㅋ 제가 원래 수육을 잘 안 먹어서 뭔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기름 빠지고 촉촉한 맛입니다 ㅋㅋ 

스타루님, 저 출근 전에 타이머 맞춰놓고 low 온도로 3시간만 셋팅해놨는데, 같이 넣어둔 사과랑 양파는 거의 부스러졌고요.. 고기국물(?)이 진하게 나와있더라고요. 기름과 함께..ㅎㅎ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번에 500g만 했는데 다음엔 1kg 해볼라고요. (고기 익은 후엔 양이 너무 줄어 슬픕니다..ㅠㅠ) 

날라링님, 전 가스불이 아니라, 전기로 하는 슬로우쿠커라 ㅋㅋㅋ 자기 전에 하거나, 출근하면서 셋팅하면 편하더라고요.. ㅎ 다음엔 한번 무쇠냄비로도 가스불에 해볼라고 하는데, 슬로우쿠커 맛들여서 이건 조마조마하게 볼거같아요..^^; 

냐미님, 일반 가스불이면 저도 계속 조마조마 쳐다봤을거 같아요.. 슬로우쿠커라 가능! 그리고 집에 없어서 가능했네요 ㅋㅋ 퇴근하고 돌아오니 집안에 고기 냄새가 ㅋㅋㅋㅋ 

예솜님, 감사해요!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고 곧 뵈용! 

수진님, 수진님도 슬로우쿠커 있으면 잘 활용하실듯 합니당..ㅎㅎ 이제 김치찜과 무수분 수육은 얘 하나로 해결 가능! 

휘리님, 와우, 둘째님의 취향이 저와 같군요..ㅋㅋ 근데 전 패밀리 사이즈에 하나만 담아본 적은 없는데.. 대단하신 분! ㅋㅋㅋ 

저도 어제 저녁 엄마는 외계인🤭 부산에서 제대로 못 먹은 한이 엄마는 외계인으로 욕구가 드러났네요🤣 

핫투님, 엄마는 외계인 정말 맛나지 않나요? ㅋㅋㅋ 초코볼 씹힐때 완전 좋아요! 부산에 먹자 여행으로 다시 가셔야겠구만요..ㅠ (제가 다 안타까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