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s Journal, 02 Nov 22

아침: 순두부계란탕에 현미떡국떡
간식: 송사부 흑미찹쌀도넛
점심: 어제와 비슷 (김치 대신 상추줄기 장아찌)
간식: 맥날 애플파이
저녁: 닭고야 (고구마 다 안 먹음), 후무스는 샐러리디핑용

아우, 하루하루 먹고 사는게 참 힘들다.. 도시락 반찬 땜에 일찍 일어나는거나 담날 아침으로 먹으려고 미리 요리하는거나..😩

View Diet Calendar, 02 November 2022:
1483 kcal Fat: 31.68g | Prot: 101.64g | Carbs: 171.65g.   Breakfast: 현미가래떡, 순두부, 달걀. Lunch: 카무트, 오뎅볶음,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사골국, 밥, 현미밥, 셀러리, 깻잎장아찌. Dinner: 찐고구마, 사과대추, 홍시, 셀러리, 크레이브푸드 후무스, 러브잇 소프트 닭가슴살 오리지널, 토마토. Snacks/Other: 맥도날드 (McDonald's) 애플파이, 찹쌀도너츠. more...
1900 kcal Exercise: Apple Health - 24 hour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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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글쵸..진짜 혼자 먹는데 설겆이는 왜 그리 많은지...재료준비에 뒷정리에 진짜 체력을 키워야해요..안 지칠라믄 ㅎ 
02 Nov 22 by member: ET’s fine_만사옥희
그쵸.. 먹고사는거 넘 힘들어요 진짜🥲 암거나 먹긴 싫은데 정말 힘든일중의하나..ㅠㅠ 그래도 수엔님은 부지런히 잘챙겨드시는듯합니다👍🏻 오늘도 챙겨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02 Nov 22 by member: Jey Shin
일하고 고된데 운동하고 전날밤에 이거저거 해놓고 식사 준비해놓고 늠 바쁘죠ㅜㅜ~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옥님 설거지에서 또 대공감 되고요 혼자 먹고있는데 설거지는 왜이리 많으며~😭여기 1인가구끼리 공감중이네욬ㅋ(아, 이거 완전 다른 얘기인데 저 좀 떠들고 싶어서... 저 좀전에 꼴보기 싫던 비데 셀프제거 했어요!! 스스로 무한 감격중)  
02 Nov 22 by member: STAROOO(팻스타)
고생이 많으세요~🤭 그래도 일케 잘 챙겨드시는 습관은 완전 좋은거잖아요~ 혼자있다고 대충 먹고 그러면 앙대요~^^ 
02 Nov 22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일 하면서 챙겨 먹는 거 정말 쉬운 일이 아닐거예요 그래서 팻친님들 존경 대단쓰👍 상추줄기가 궁채 말씀하시는 거죠? 스타님 비데 셀프제거 궁디팡팡ㅋㅋㅋ 
02 Nov 22 by member: howtoday
옥희님, 맞아요.. 퇴근하고 나서 설거지 거리 보면서 가끔 좀 현타 와요. 😣 그래서 식세기 살까도 알아봤는데, 전에 옥희님이 식세기 못 쓰는 그릇들 꽤 있다고 하셔서 그거가 궁극적인 해결은 안되는거 같고 말이쥬.. 😥 결국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 다이어트/건강 외에도 잘 챙겨먹기 위해.. 닭이 먼전지 달걀이 먼저인지 다시금 헷갈리지만요..🤣 
03 Nov 22 by member: suen417
제이님, 맞아요. 그게 문제에요. 그래서 그냥 사먹을까 싶다가도, 암거나 먹기 싫은게 문제.. 흑흑..😥 먹는거에 진심인 우리들이다 보니 더 이런가봐요..😂 
03 Nov 22 by member: suen417
스타루님, 전 스타루님처럼 손 빠르고, 예쁘게 해드시는거 보면 굉장히 존경스럽단 말이죠. (손도 느려서 재료 준비하다 지치는 1인;;) 비데라는게 혼자서 제거가 가능한 거였나요? 놀라워 하고 있는 중..🤗👍 대단하십니다! 역시 스타루님은 능력자셨어요... 
03 Nov 22 by member: suen417
수진님, 하하하하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정말... 우리 얼리버드 동지 수진님이랑 같이 밥 먹고 도시락 싸갖고 다니고 술 마시고 하면 참 재미날듯 한데 말이쥬.. 간편식도 중간중간 애용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조리는 안할 수가 없네요..😂 누굴 탓하냐며.. 제이님 말씀처럼 아무거나 먹고 싶진 않으니께 말이쥬..😅 샐러리랑 후무스는 사랑이네요..ㅋ 
03 Nov 22 by member: suen417
밥반샘, 원래 사실 설거지 귀찮아서 냄비째로도 많이 먹었는데요. 펫시 하면서 그래도 잘 챙겨먹자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늦게 독립해서 식습관은 바르게 잡힌 거 같기도 해요. 안그랬음 배달음식이랑 외식 위주로 살았을지도요...?🙄 
03 Nov 22 by member: suen417
howtoday님, 상추줄기도 먹는걸 전 처음 알았는데 그게 궁채였군요?!! 서로 다른 건줄 알았어요. 역시 놀라운 식물의 세계!😲 매일 운동하며 잘 챙겨드시는 핫투님 보면서도 많이 반성하고 자극받는답니다. 헤헤 
03 Nov 22 by member: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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