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s Journal, 05 Oct 22

맛나는거 모여있는곳으로 댕겨오셨네요 🤩🤤먹방음식 없어서 아숩구먼뉴~ 🤓 두끼공복 ~ 👍 

순천. 여수라니..게장은 당연히 드시고오신거죠?? 여수에 유명한건 밤바다랑 게장 그리고 여수언니 정혜영🤣🤣 

미님, 먹방 음식 정리할까 하다가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3.3kg의 이유가 있는거쥬..🤣 

류블리님, 게장이 정말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좀 놀랬음;;; 😲 그냥 제육 백반을 시켰는데 양념게장, 간장게장, 게 넣은 된장찌개가 기본 옵션이라 헉했어요 ㅋㅋㅋ 아, 정혜영님이 여수 분이셨군요! 순천도 좋았고 여수도 좋았고, 잠깐 들른 남해도 좋았어서 순천이랑 여수는 나중에 또 가려고요.. 좋은 곳이 참 많네용 ㅎㅎ 

닭슴이 컬리플라워도 보이는 매직..여수언니 정혜영?? 그 탈렌트요? 

옥희님, 컬리플라워는 제가 아직 한번도 안사봤는데 말이지라..ㅎ 저거 그러고보니 닭슴 아니고 닭안심 샐러드였네요..😅 뭔가 인공적 느낌의 맛이라 재구매는 안할거같지만요.. 닭슴에 질려서 닭안심 질렀는데 요 녀석은 남은 것만 다 먹는걸로... 

수진님, 제가 남도 여행 먹방 사진을 정리해보니 너무 많아서..😅 걍 포기했슴돠 ㅋ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운동과 식단 복귀해야 되는데 이번주 주말이 또 연휴군요... 망한 것인가...😣 

와우여수 순천이면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도 다 맛집인 곳 아닌감유~ 와 근데 종일 공복상태로 저녁운동 가능한가요?? 급빠로 내일 체중 다 돌아올 거 같네용😁 

스타루님, 정말 어디든 기본은 하는 것 같았어요. 유명한 곳들은 웨이팅이 어마어마... 꼬막집 갔는데 앞에 23팀 대기 있는거 보고 조용히 나왔어요..😥 워낙 과식했던지라, 에너지가 넘쳐났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