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en417's Journal, 11 Apr 22

- 아침: 뜨아, 메스테마허 홀라이, 그릭요거트, 욕심껏 그라브락스 연어 얹어 먹음. (메스테마허 다 먹어서 곧 새로 시켜야 함.)
- 간식: 군고구마 반개, 군밤 5개
- 점심: 미역국수, 오이, 파프리카, 닭가슴살, 상추, 친구 엄마표 봄동겉절이, 삶계 (포만감 매우 굿!)
- 저녁: 본가 가서 엄마표 반찬, 그리고 한우 치마살 (역시나 본가 오면 칼로리 오바되지만 맛난걸 어쩌냐며..😅)

각종 반찬에 돼지고기에 냄비까지 챙겨주심🥰

View Diet Calendar, 11 April 2022:
1843 kcal Fat: 68.56g | Prot: 141.68g | Carbs: 167.11g.   Breakfast: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아메리카노, 메스테마허 홀 라이 브레드, 훈제 연어. Lunch: 배추겉절이, 파프리카, 오이 (껍질 포함), 상추, 오아시스 미인계 닭가슴살 훈제 (저염분), 살짝 삶은 계란, 해초미인 미역국수. Dinner: 머위, 굴비구이, 고등어조림, 꼬막무침, 미역줄기볶음, 밥, 치마살. Snacks/Other: 딸기, 군고구마, 군밤. more...
1744 kcal Exercise: Apple Health - 24 hour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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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우오우오~~ 맛있게 드신다면!!! 0칼로리 ㅋ각종반찬에 냄비까지~~(개이득) 욕심껏 얹은 연어도 무자게 맛나보입니돠~  
11 Apr 22 by member: (맛)미
오와~겁나게 부럽습니닷!!! 저두 좀 얻어오고 싶어요!!😭 
11 Apr 22 by member: khj-016(밥반선생)
미님, 저도 그리 믿고 싶습니다!! (1,000이 아닌 0으로!!!) 보통 빵 위에 연어 1조각 얻는데 2조각씩 얹었어요. 헤헤  
11 Apr 22 by member: suen417
Khj님, 저랑 다음에 치팅데이때 한번 가셔야겠어요 ㅎㅎ 가서 머리 염색도 해드리고, 스마트폰 조작법도 좀더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ㅎㅎ  
11 Apr 22 by member: suen417
미역국수 엄청 먹음직스러워요~~소스는 만드셨어요? 엄마 사랑을 가득 받아오셨네요~~♡♡♡ 
11 Apr 22 by member: sseona(재키짱)
진지하게 저만 수엔님피드랑 수진님피드 헷갈리는건가요?🤣🤣 앵글이비슷해서그런지 어라?아까들렀는데 왜또올리셨지 하고 자세히보면 다른 ㅋㅋㅋㅋ 
11 Apr 22 by member: 류블ㄹㅣ
써나님, 소스 만들까하다가 (사실 초고추장으로 할까 했어요) 봄동겉절이 양념으로 커버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기름 좀 두를걸 그랬네용 😅 야채들을 절반씩만 넣을걸 하고 후회했어요 ㅎ 
11 Apr 22 by member: suen417
류블리님 ㅎㅎ 제가 수진님 따라서 2*2 격자로 올려서 그렇게 느끼신걸지도..? 🧐ㅎ 타임스탬프의 스탬프를 좀 바꿔볼까나요? 하지만 내용물은 많이 다르죠. 수진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음식들과 저의 서바이벌 식단과는..😁 
11 Apr 22 by member: suen417
서바이벌식단에 빵터졌네요ㅋㅋㅋ생존식단이라뇨 당치도않아요 수엔님😁😁 
11 Apr 22 by member: 류블ㄹㅣ
류블리님, 아마도 수진님댁 매트랑 즤집 매트가 자세히 보니 비슷하고 식기가 주로 포트메리온인게 비슷한 이유인거같아요 ㅎ (열심히 관찰해봄 🧐) 원래 제 식단은 더 단순해서 레알 서바이벌 식단인데요, 요새 펫친님들 피드 보고 그나마 응용해본게 이 정도랍니당 ㅎ 웃음을 드렸다니 기쁘네용 😅 
11 Apr 22 by member: suen417
수진님, 정말 한식은…. 남이 해주는게 최고네요 ㅎ 한정식집 왜 비싼지 알거같달까용.. 엄마는 남은 아니지만, 혼자 살며 한식으로 끼니 해먹는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닌거같아요. 엄마 반찬 찬스 없었음 제 식단은 간편식이 대부분이었을 거에요 😅 왜 사람들이 식단에서 김찌, 된찌 시키는지 이제 절절히 이해가 됩니다ㅎ (과거에는 이해 못했고 집에서 못 먹는거 위주로 시킨 1인;;) 
11 Apr 22 by member: suen417
ㅎㅎ 수진님도 그리 느끼셨다뉘! 월욜 쉬고 화욜 출근하려니 싫구만요.. 날씨도 꾸물하고.. 😩 그래도 먹고싶은거 먹으러 일개미는 출근합니다. ✊ 
11 Apr 22 by member: suen417
류블리님, 진지하게..저두 그래요🤣//수엔님, 생존식단은 어제의 저처럼 식탁 앞에 서서 빵통 들고 줍먹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만..ㅋㅋ..수엔님 식탁은 넘나 훌륭하다구요🥰 
11 Apr 22 by member: 언제나_봄
심지어 두 분 모두 s로 시작…집중하지 않으면 홀리기 쉽죵🙈 
11 Apr 22 by member: 언제나_봄
엄마 반찬은 참을 수 없나봐요ㅎㅎ 저는 엄마밥 먹기 전에 조금 먹는다고 마음을 다잡아봐도 언제나 무장해제 되더라고요... 
11 Apr 22 by member: 효니킴카사디안
역시 저만 헷갈린게아니네요🤣🤣🤣 
11 Apr 22 by member: 류블ㄹㅣ
예솜님, 어머 많은 분들이 그러셨구만요 ㅎ 빵줍먹.. 상상했어요. 음식 만들다가 근데 많이들 그러지 않나요..? 😅 아무리 바빠도 앉아서 제대로 음식먹을 여유는 가져야되는데 안될때 넘 슬퍼요..😥 
12 Apr 22 by member: suen417
효니님, 맞아요. 그나마 밥 한 그릇 더 줄까 이럼 그것만은 사양하는게 최소한의 양심이랄까요 ㅎ 다들 비슷하시군용 😆 
12 Apr 22 by member: suen417
류블리님의 고백으로 다들 숨겨둔 헷갈림을 드러내셨나보군요 ㅎ 하지만 역시나 수진님의 정성 가득한 식단은 비교불가지요! 🤔🤤 
12 Apr 22 by member: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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