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만남에 .. 점심을 함께 했는데, 나는 싸간 오이를 한개 먹고 그동안 머릿속을 맴돌던 아보카도를 하나 받아서 반개 먹었다. 도저히 이 발효죽은 이제 고맙지도 않고 처음만큼 위안이 되지도 않는다. // 중국산 차를 몇개 받았다. 낱개 포장된 것들인데..이걸로 그래도 조금 보상을 될 듯 ㅠㅠ /////책을 또 빌렸다.건강과 체질 관련 빌려놓은 책만 7권은 되는 듯. 읽자 이젠....ㅋㅋ 그리고 건강 관련 짧막한 강의도 어제부터 저녁때 잠깐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