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18시간.
매핵기. 목에 이물감이 아직도 가시질 않는다. 아침에 포도를 따려다 화난 왕탱이에게 주사를 한 대 맞고서 세 시간 잤다. (호르몬의 영향도 있고. ) 팔뚝에 한 대로 끝난게 다행이엇다.
아직도 공복 신호가 안 와서 굶고 있다. 어제밤 먹은 삼겹살로 1kg 증가. 경험상 고기 먹고 찐 살은 바로 정리해줘야 함. 호르몬의 영향인지 설마 왕탱이 주사 때문? 금식에 자전거 60분을 타도 체중이 꼼짝을 안 한다. 오후 2시경 ㅅㅊ 운동장 30분 워킹. 외부 운동은 거진 두 달만인지.. 간만에 운동하니 아주 살짝 고양되는 듯. 사실 떡쇼핑을 나왔지만 명절이라 떡 유통은 미개시. 바나나나 한다발 사고..ㅇㅈ 가서 바나나칩을 거의 싹쓸이 햇다 ㅎㅎ 하나는 예의상 남겨줌. 식탐 센 내가 18시간 이상을 안 먹고 버티는 게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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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kg
Lost so far: 2.9 kg.
Still to go: 3.1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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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Diet Calendar, 14 September 2019:
Gaining 7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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