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s Journal

36 to 40 of 136
Page:   Previous  ...   4   5   6   7   8   9   10   11   12 ...  Next

31 May 2019

현명하신 시크릿분들께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

제 키는 170cm이구요. 근 1년간 식이조절과 걷기를 거의 매일 2시간 정도 했습니다. 가끔 과식을 하기도 했지만 되도록이면 800~1200kcal사이로 섭취했고 지금은 이전 글을 보듯이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몸무게는 57kg 정도 됩니다. 인바디를 쟀을 경우 기초대사량이 1511kcal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1200kcal 언저리를 해왔기에 갑자기 1500kcal 이상 섭취하기엔 다시 급속도로 찔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몸이 기아상태여서 무조건 저장하려고 한다는 소리도 귀에 들리기도 했고.

시크릿분이 보기엔 제가 대략적으로 얼마나 먹는 게 좋을까요? 물론 무얼 먹느냐가 중요하겠지만 kcal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제가 감을 찾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 참고로 근래들어 가벼운 맨손운동을 30분정도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은 가지 않구요. (...)

31 May 2019

29 May 2019

아침- 찐빵(50g, 108kcal), 닭가슴살(100, 125), 무가당 요거트(100,72), 양파(100,34), 참외(310, 55), 조미김(5, 25)

점심- 계란(50, 77), 바나나(50, 40), 카스테라(35, 111)

저녁- 카레가루(30, 120), 닭가슴살(150, 190), 당근(130, 44), 애호박(100,16), 양파(160, 53), 실곤약(100,12), 배추김치(60, 10)

총 1093kcal 섭취

** 직접 만든 카레는 맛있다. 카레를 30g만 넣으면 120kcal(물은 250ml정도)이고 탄수화물 대용으로 생각해서 탄수화물을 위한 곡류나 과일은 먹지 않았다. 배추김치를 제외한 모든 채소를 썰어 넣으니 엄청난 양의 근사한 카레가 되었다. 무엇보다 곤약면의 특성상 양념이 잘 배이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었는데 카레랑 같이 먹으니 '싹' 해결되었다. 카레의 진한 풍미로, 실곤약면에 조금만 묻어도 맛이 배어나온다. 굿굿.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56.6 kg 37.4 kg 0 kg Reasonably Well
   Add Comment Gaining 1.4 kg a Week

28 May 2019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56.4 kg 37.6 kg 0 kg Reasonably Well
   Add Comment Losing 2.5 kg a Week

26 May 2019

Weight: Lost so far: Still to go: Diet followed:
57.1 kg 36.9 kg 0 kg Reasonably Well
   Add Comment Losing 1.4 kg a Week


새벽녘's Weight History


Get the app
    
© 2024 FatSecr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