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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한 고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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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September 2022
로제 파스타+액티비아
575kcal, 768mg
피드에 올린 음식 사진이 제가 먹은 음식의 95%라 추측할 수 있겠지만… 문득 ‘나 너무 탄수화물 안먹은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탄수화물 메인인 메뉴를 했습니다.
면은 싫어하는 축의 음식입니다. 밀가루 냄새, 쉽게 불고, ‘쫄깃’이라는 명목으로 질기고… 어느 하나 저와 맞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악의 특징은… 젓가락으로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로 젓가락질을 못합니다. 사실 손의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잘 못합니다. 그러나 젓가락질을 고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소심한 주제에 타고난 반골이라… ㅋㅋㅋㅋ
대학생때 연구실에 있었는데, 세심한 손 컨트롤을 요구하는 실험이 많은 연구실이었습니다. 기술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집에도 안가고 연습해서 어찌 해냈습니다. 하지만 식사로 면요리라도 먹으면… 선배들은 제가 젓가락질을 못해서 답답하게 먹으니, 젓가락질을 고쳐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럴때 마다… (속으로 욕을 하면서)못들은 척 했습니다ㅋ.
그런 반골에게 파스타는 참 훌륭한 음식입니다. 포크로 먹는게 표준인 면요리라니! 툭툭 끊기는 식감은 질기지도 않은 편입니다.
소스부터 방울토마토로 직접 만들었는데 잡소리만 길었네요. 다이어트나 식단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제가 이렇죠 뭐ㅋ. 마지막으로 파스타 먹을때마다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crDrgtvwYvE
(11 comments)
04 Sept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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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followed:
58.3 kg
14.7 kg
3.3 kg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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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g 1.4 kg a Week
03 September 2022
아오!!!
독서실 청국장 향기 다이어트 효과 죽여준다.
얘들아 나 다이어트 끝났어!!! 그냥 건강하게 저녁도 먹고 싶어!!
주말인데 씻고 와 주라……….. 습해서 향기가 진짜 죽여준다……………….. 커피도 입에 대고 싶지 않은 수준이다 정말…..😵💫😵💫😵💫
미필 아저씨 일주일 강제 화생방 체험기 (깨스 깨스 깨스)
(2 comments)
03 Septemb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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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kg
14.5 kg
3.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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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g 1.1 kg a Week
03 September 2022
조식
포토푀, 액티비아, 두유50ml
364kcal, 602mg
포토푀는 많이 해 놓고 내일 또 해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어제랑 거의 똑같은 메뉴인데 칼로리와 나트륨이 차이가 납니다. 어제 뭔 이상한 재료를 잘못눌러서 추가했더라고요.
운동을 해서 또 쭈글쭈글합니다. 앞뒤 스트레칭 빼고 20분 운동하는건데 언제쯤 익숙해질까요..ㅠ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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