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nasuz's Journal, 08 Jun 17

식단에서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탄수화물과 지방은 자연스럽게 섭취하고, 단백질은 부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 같다.


일일 기초대사량이 정말 2300kcal일까? 몸무게가 97이더라도 체지방과 골격근량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물론 근육이 쓰는 양 자체는 그리 크지 않다고는 하지만 활동대사량이라는 건 또 다른 문제니까.


식단 자체는 하루에 700kcal를 더 쓰게끔 조절하고 있지만 체지방으로 온전히 0.1kg만 빠져나가는 건 아닐 것이고 필연적으로 근손실이 일어날 것이다. 아마 어제는 수분 0.2kg, 체지방 80g, 근육 20g 막 이런 식으로 빠져서 0.3kg이 빠진 건 아닐까 상상해본다. 무의미하지만.


1주차가 지나면 서서히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걷기든 뛰기든 딱 1시간만 해야겠다. 모자라면 시간이 아닌 강도를 늘려야지. 운동은 적당히 맨몸운동만 해야지. 어차피 근육이 더 늘어날 수는 없으니 말이다.


겨우 턱걸이를 1개 할 수 있게 되었다. 갯수를 늘리는 게 문제다. 무게가 줄면 좀 더 쉬워지겠지. 아니면 근육이 빠져서 더 힘들어지려나?

View Diet Calendar, 08 June 2017:
2120 kcal Fat: 106.64g | Prot: 119.54g | Carbs: 122.88g.   Lunch: 상추, 상추겉절이, 쌈장, 공기밥, 갈비탕, 배추김치, 소갈비살, 소고기등심. Dinner: 명랑핫도그 명랑핫도그, 닭꼬치, 크라운 쿠크다스 커피, 엔제리너스 루이보스. Snacks/Other: 이디야 아이스 민트초코. more...
2386 kcal Exercise: Walking (slow) - 3/kph - 1 hour, Resting - 15 hours, Sleeping - 8 hour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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