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omio's Journal, 01 Feb 23

[fast2] 무기력증. 현기증. 오전중 9000보
13:40 오이 한 개/ 16:00 물 250ml (msm)
9시간을 잤음에도 종일 눕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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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귀가 후 탈진을 우려하여 외출 전 대강 집안 일을 본 후 출발. 0.6배속으로 걷기만 하고, 기구는 팔 회전과 줄 잡아당기기. 하늘걷기. 롤링웨이스트. 훌라후프150개만 함/ 구슬 발 지압/ **** 냥이들 닭가슴살 나눔(울 집 냥이가 안 먹음) 벤치에서 두 번을 쉼.  
01 Feb 23 by member: mimomio
앉아 있을 기운도 없다. 엎드려서 비몽사몽.. 생각하다 잠들고,, 에너지가 달리면 몸은 절전모드가 되는 듯. 다행인 거 같기도 하다. 잠이라도 잘 오니까~~ 아직 허기진 느낌이 없다. 기운이 없을 뿐. 막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고. 🥒🥒아까 먹은 오이 하나가 넘 꿀맛이었다. 청량감에 달큰한 맛도 좋고. 오이를 앞으로는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길 바란다. 친해져야 하니까. 정말 기아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구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음. 생각조차 못하겠고 다 귀찮을 뿐. 쉬고 싶을 뿐이다.  
01 Feb 23 by member: mimomio
목에 이물감(아마도 염증인 가봄)이 느껴짐🤢. 과식과 가공식품 , 먹고 바로 자는 식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 달고 산 듯. // 매핵기도 올라온다. 목이 간질간질함////ㅣ어제 아침 체중이 505️⃣0️⃣(옷 대강 입고) / 손등에 🐶🐱고양이가 낸 상처들이 열흘 이상 되도록 아물지 않고 있다. 신기한 일이다. 내 기억으론 2주는 된 거 같은데...후시딘 발라도 마찬가지다. 면역계에 이상이 생겼나? 1월 중순경 확진자와 밥 먹었음에도 감염되지 않았는데.... 
01 Feb 23 by member: mimomio
어제 18:30에 발효죽 26g 소금물 타서 먹음. 이 한끼가 너무 소중하다. 오늘도 어서 귀가하여 발효죽 먹을 기대로 버티는 중....  
01 Feb 23 by member: mimomio
저도 어제 아무것도 하기 싫던데.. 힘내보입시다 ㅎㅎ ❤️  
01 Feb 23 by member: ayobyo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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