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omio's Journal, 31 Jan 23

새벽까지 약 1.8kg 먹은 듯. 단감2.곶감1. 바나나칩100-120. 삼겹살 약간. 두부. 청국장(떡과 야채) 단호박600(눈저울) 아몬드 / fast첫날. 전혀 공복감이 없다. 오후5시까지도/잠시 부페 달려가는 충동이 일었을 뿐(한달을 안 먹은 밀가루도 닥치는대로 먹는 상상) 초인적인 의지가 필요한 듯. 성공하려면.  

곡기를 끊으니 정신적으로 매우 여유로워서 오전중 2시간반을 하염없이 걸었다.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바란다. 4시간밖에 못자고 걸어서 졸음이 쏟아진다. 기구 운동해서 근육의 피로가 겹친 듯. 건강 관련 서적 3권을 빌렸다. fast 밀가루. 운동에 관한 책. 소도서관인데 마침 구비해놓았음. 읽으면서 동기부여 하기!  

오늘 마침내 밥 주고 계신 캣맘을 목격했다. 10시반경. / 오늘은 훌라후프도 돌리고, 등과 허리 마사지 기구도 열심히 함. 달리기는 fast의 부담 때문에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