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랑 거리두기's Journal, 15 Nov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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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체중체크 하고 그 뒤로 한번도 안 했어요. 식단도 자유롭게 홈트도 놓고
간헐적 단식 시간만 지키려고 했는데 이것도 배고프면 그냥 먹었답니다. 대신 최소 12시간 공복은 지켰고요. 하루에 만보 걸었다면 요즘은 500보 안 걷는 것 같아요. 이러다 장판디자이너 될 기세입니다. 팻시도 안 들어왔어요. 체중이 쭉쭉 내려가시는 분들 보면 저도 모르게 조급함이 생겼어요. 저렇게 잘 드시는데 쭉쭉 내려가는 체중을 보면 부럽기까지...

View Diet Calendar, 15 November 2022:

66 kcal

Fat: 0.82g | Prot: 1.91g | Carbs: 12.65g. Breakfast: 식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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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본가로 김장하러 가기전 냉털로 냉동고 있던 식빵 한장에 남아있던 채소 다 때려 넣었는데..먹을땐 분명 배부른데... 1시간을 못 가서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우렁차게 나요 ㅎㅎㅎ요즘 몸이 살찔 준비를 하는지 실시간 배가 고파요...오늘은 배고픔에 새벽 1시 깨서 참다 참다 6시에 아침을 먹고 9시쯤 아침식사 2차... 살이 얼굴에만 올랐으면 좋겠는데 제 마음과 다르게 뱃살에 ㅠㅠ

14 Nov 22 by member: 요요랑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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