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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주신 덕분에 삼우제까지 잘 치르고 왔습니다. 주변에서 먹을걸 열심히 챙겨주셔서 온가족이 살쪘어요. 오늘은 둘째 생일인데 아빠 기일이랑 딱 일주일 차이네요. 오늘 케익까지만 먹는걸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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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아드님이 듬직하네요.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07 Jan 22 by member: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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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어떤 말로도 님의 마음에 위로가 안되겠지만... 아이들이 엄마 옆에서 반짝반짝 밝게 빛나고 있으니 그저 그 빛으로 잘 견디시길 기도합니다🙏🙏 죄송합니다 어줍지 않은 위로...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라 더 맘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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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오셔요. 몸과 마음의 회복 기도합니다.
07 Jan 22 by member: ET’s fine_만사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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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으거라고 믿습니다. 기운 내시고 천천히 돌아오십시오.
07 Jan 22 by member: 포켓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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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지만 이쁜 아이들과 함께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07 Jan 22 by member: sseona(재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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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22 by member: 언제나_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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