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6.3xx 주째..
지난 주말부터 먹을 복이 터졌는지 아니면 입이 터졌는지..🙄🙄
2~3일간 상당한 과식과 과음을 하게됐다.
다이어트 시작 이후로 먹지 않았던 튀김류도 많이 섭취하여(이 맛에 사는건데...😭)
몸이 좀 무거워짐을 느껴질 정도로 안 좋았고
체중계와의 정기 미팅을 거부감이 생길정도로 걱정도 많았던 며칠이였다.
다이어트 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다이어트 중에 술은 어떠한 것보다
정말 상당히 안 좋은..
안좋은건 상당히 맛있는..!!????
어떤 일이든 준비 된 상태가 아니면
불안감과 초조함을 공유하다 심하면 포기하게 되는 것 같다. 😵
나와의 약속을 잘 지키지 못했던 한 주였고
다음 주는 추석인 만큼, 남은 며칠 더 잘 해나가야지
걱정 정말 많았었는데
그래도 정신차리고 회복해서 다행이다.. 😔
.'. 이상적인 체중이 77.7 !!!! 나는야 러키가이~!!!!
근데 도저히 난 이성적이진 못할 것 같구나... 😑
다음 주는 추석이네요
한 주간 열심히 건강해지셔서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