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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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저울과 칼로리 강박 내려놓기 연습중이에요.😅
쉽지 않지만.. 화이팅입니다.😁👍
20 Sep 20 by member: 마테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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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요. ㅋㅋ
커클랜드 프로틴바 피넛 맛은 어떤가요?
쿠팡에서 사려다가 요즘 시키는거가 후기가 별로라 안 샀거든요.
20 Sep 20 by member: 마테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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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ep 20 by member: jenny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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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마테님, 커클 피넛버맛은 좀 신기했어요. 맛있어!! 하고 먹기엔 좀 애매했고요, 식감도 커클바 특유의 찐덕함이 덜하고 약간 포슬했어요. 달아서 디저트욕망 잠재우기엔 좋은데 다음에는 이왕 사는거 다른 피넛버터 맛을 사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탈저울 화이팅!!
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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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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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솜님 저 첫날이라 너무 불안했어요ㅜㅜ 넘 많이먹은 것도 같고 이러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싶은 걱정이 스멀스멀... 차차 편안함을 찾을 수 있겠죠😥 감사해요~
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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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님 잘했어요~ 그리고 잘하고있어요😊 저도 저울에 집착했을 때는 칼로리가 적힌 음식만 먹고 늘 식사때마다 저울을 갖고다니고 모든 음식들의 칼로리를 다 찾아보고서야 먹곤했는데요, 이런 숫자에 집착하는 제 모습이 전혀 행복해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저울을 치우고난 뒤로부터는 자유롭고 마음도 훨씬 편해지는 걸 느꼈었어요. 요즘은 칼로리도 크게 신경안쓰고 먹고있어요. 적당히 건강한 음식을 먹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요ㅎㅎ 스스로의 강박을 깨닫고 벗어나려 노력하는 자체가 이미 멋지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불안함에 사로잡힐 때는 식후산책을 하는 게 심리적 안정에 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어요. 지효님의 탈저울기를 응원할게요. 화이팅❤
20 Sep 20 by member: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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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아침에도 불안했는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네요☺
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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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기억하는 음식량이 있어 이제는 저울 없이도 잘 하실거예요!!! 화이팅👍
20 Sep 20 by member: 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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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그 강박에 있어요...채소는 마음껏이라고 하지만 습관이 되서 또 저울부터 들고 재고 있네요.... 특히 팻시기록하기 시작하고 습관들이면서 저울은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탄수랑 지방들어갈때만 하겠다고 했는데 채소를 먹을때도 손이 먼저가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실 반 포기이기도 해요 그래도 좋은 습관이니 안구갈까 하지만... 재는데 스트레스를 안받는건 아니라서....ㅠㅠ 응원합니다 지효님!!💪💪
20 Sep 20 by member: hn_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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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님 감사합니다, 불안함이 오늘은 좀 덜하네요. 쭉 할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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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_0605님도 저울 강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울에 재면 마음이 편하니까, 라는 핑계로 저를 더 옥죄어왔다는게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할 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20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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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고 오늘부터 저울 안써보고 있어요~
원체 손도 느린데 조리할때도 사소한것 하나 재다보니 간단한 식사준비도 오래걸리고 살짝 스트레스😵
그동안의 클린했던 식사들을 떠올리며 눈으로 저울을 대신해보겠어요!!ㅎㅎ
21 Sep 20 by member: jin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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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ep 20 by member: 루비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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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ep 20 by member: jinny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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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님 루비큰언니님 우리 탈저울을 위해 힘내봐요!! 화이팅💪🏻
21 Sep 20 by member: jih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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