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isisland's Journal, 31 Oct 18

아섹 3일째. 오타 없이 잘 써질련지 모르겠지만. 이틀 간의 생지옥을 견디고 통증이 덜한 오늘 너무 갑갑해 엄마의 외출을 졸졸 따라다니다 무려 장까지 같이 보러 가서 급식 때 나오던 콜나물밥이 먹고 싶다 하니 처음으로 해준 콩나물밥. 급식이 맛있어 엄마가 해준 게 마잇어 물어보는 큐티마미🤪💕 요즘같은 범죄뉴스가 난발하는 가운데 눈까지 머니 불안해 미치는데 아무언 조건없이 이렇게 수발 아닌 수발을 해줄 이가 누가 있을까 아플때 더 커지는 엄마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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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라섹 ... 수정 기능 제발요 
31 Oct 18 by member: oasisisisland
역시 엄마밥. ㅜ ㅡ 언제나 드실 수 있을 때 맛나게 드세요~^^ 
31 Oct 18 by member: 따뜻한봄
으... 라섹 진짜 아팠었는데 ㅠㅠ 그래도 3일째부턴 급 좋아졌던 거 같은데 이제 좀 괜찮으세요? ^^ 항상 엄마가 최고죠~ ㅎㅎ 마음이 넘 예쁘세요~! 
31 Oct 18 by member: 꼬긔범벅
라섹 난 혼자 버텻는데 정말 아픈데 아픈만큼 좋지요 
31 Oct 18 by member: 요한이
먹음직 스러워요 ㅠㅠ 
31 Oct 18 by member: jaeeun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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