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섹 3일째. 오타 없이 잘 써질련지 모르겠지만. 이틀 간의 생지옥을 견디고 통증이 덜한 오늘 너무 갑갑해 엄마의 외출을 졸졸 따라다니다 무려 장까지 같이 보러 가서 급식 때 나오던 콜나물밥이 먹고 싶다 하니 처음으로 해준 콩나물밥. 급식이 맛있어 엄마가 해준 게 마잇어 물어보는 큐티마미🤪💕 요즘같은 범죄뉴스가 난발하는 가운데 눈까지 머니 불안해 미치는데 아무언 조건없이 이렇게 수발 아닌 수발을 해줄 이가 누가 있을까 아플때 더 커지는 엄마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