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넘게 젖탱이는 땡땡 붓게 만들면서 나오지는 않고 사람 미치게 만들던 생리가 오늘 드디어 터지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싸 일주일 간 입맛 없겠다 였는데 개뿔 제 발로 택시타고 병원엘 가게 만들고 길거리에서 굴러다니게 만드는 역대급 생리통에도 돼지는 돼진가 보다 .. 맛있는 게 먹고 싶다 .. 개천절임을 망각하고 다시 굴러서 돌아와 계란 하나 먹고 게보린 먹었는데 맛있는 거 먹고 기분 전환하고 싶다.. 원래 엄청 아프면 입맛 없는데 왜 이럴까 오늘..
